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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까치

김호경 기자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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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인 개나리 사이로 까치 한마리가 숨어 들었다. 같은 모양이라 암수를 구별할 순 없다지만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봄을 한껏 머금는 모습을 보니 제철만난 암놈인가 보다. 사진은 기흥구 신갈동 경부고속도로변 쓰레기 매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