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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에녹의 집 자원봉사

이강우 기자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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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규식)의 ‘용인농촌사랑 자원봉사단(이하 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에녹의 집’에서 봉사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30여명의 단원들은 세탁 팀과 청소 팀, 목욕 봉사 팀으로 인원을 나눠 노인들을 대신해 세탁과 청소 등을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위생을 위한 목욕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지난 2005년 11월 결성된 후 지역 내의 각종 시설 등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벌여온 자원봉사단은 올해에도 시설 등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농번기 농촌 일손 지원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