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와진이 새앨범 발표를 기념해 오는 17일 저녁 7시에 동백지구 백현마을에 위치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
쌍둥이 형제가수로 ‘새벽아침’‘파초’ 등의 히트작을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수와진은 데뷔이후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이란 타이틀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를 꾸준히 열어왔다.
이번 콘서트는 수와진이 17년만에 내놓은 5집 앨범을 발표하는 자리로 동백에 새롭게 교회의 문을 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내 야외음악당인 ‘쉼과 회복이 있는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용인시청과 기흥구청, 동백사랑이 후원하며 행사당일에는 경품추천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도 제공한다.(공연문의 031-693-9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