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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주민 돕도록 노력”

약사회, 약사회관 이전건립·자선다과회

박홍섭 기자  2007.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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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지난 22일 용인시 기흥구 강남프라자에서 ‘약사회관 건립 및 제2회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용인시장과 우제창 국회의원, 신승만 용인시의회 의원, 박남숙 용인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약사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평동에 있던 약사회관에서 더욱 좋은 시설이 갖춰진 강남프라자로 회관을 옮기기까지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약사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의 발전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 시장은 “약사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더욱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