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두 전시회가 용인시내와 구성읍에서 각각 열리고 있어 모처럼 미술 애호가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특히 두곳에서 열림으로써 동서부 지역간 편차에 따른 문화 소외감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제 4회 용인미협전이 미술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동호) 주최로 30일부터 7일까지 용인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미협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설치 공예 사진 등 40여명 회원들이 각기 개성 넘치는 최근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작가는 오성만 강희문 김덕윤 김영란 변해익 서해창 이경성 이미경 이상학 이종주 이종한 정현숙 조원호 지애경 최미아 강국형 김동옥 김동호 박민정 변숙경 신동일 신점순 안성래 이경은 이경재 이성옥 진철문 김남희 마순관 오지수 이현주 임진호 임홍균 심욱섭 전창호 이선하 김주익 박선호 최석화 최유순 조남준씨 등이다.
지난 19일 오픈한 터-용인 16인전이 구성면 마북리 한국미술관에서 17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국미술관이 2000년 첫 테마행사로 마련한 전시회로 용인에 터잡고 있는 작가 16명을 초청했다. 서예 조각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0335)337-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