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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에 기노환씨 선출

용인한울봉사회 결성식

김호경 기자  2007.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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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처인구 동부동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 용인한울봉사단 결성식이 열렸다.
한울봉사회는 재해 및 구호, 보건 및 의료,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복지, 환경사업 등 총 6개 각 분과별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초대 회장으로는 기노환씨가 부회장에는 김효원, 윤광일씨가, 총무에는 김권숙씨가 선출 돼으며 서광석, 유길종, 이현이, 정옥애, 박찬길, 송인덕씨가 각분과별로 업무를 분담해 봉사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기 회장은 “결성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봉사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탄생한 봉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