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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안은 서용인IC 뿐”

서추위, 동백, 죽전, 수지 가두서명운동 실시

김미숙 기자  2007.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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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인IC 추진위원회(이하·서추위 공동대표 정성규, 박재영, 정주성)는 지난달 30일 수지와 죽전, 동백 등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서용인IC의 조속한 개설을 촉구했다.

서추위는 수지를 필두로 죽전과 동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 가두서명운동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로공사는 IC개설에 대해 반대할 의미도 명분도 없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며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밀려드는 교통의 대안은 서용인IC의 조속한 개설뿐”이라고 밝혔다.

정성규 대표는 “1차 주민서명운동에서 3만 3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2차 서명운동을 실시 중에 있다”며 “서명은 빠른 개설 촉구를 위해 추 후 한국도로공사 및 관계기관에 전달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