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미디어밸리, 과천 복합관광문화단지, 부천 물류단지, 안산 공영차고지, 양주시 행정타운 및 역세권 개발 등 기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낮은 조정가능지역 42개소 18.6㎢는 개발이익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이 가능하도록 공영개발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개발수요가 있을 경우 구체적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해제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양주시 행정타은 및 역세권 개발, 폐광산 오염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광명시 가학 폐광산이 테마파크 및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개발제한구역중 환경평가결과 보전가치가 낮아 향후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한 지역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역은 선계획-후개발 원칙에 의거 도시기본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저밀도, 환경친화적 개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조정가능지역에서는 공공주택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문화·여가사업, 저공해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사업, 물류센터, 유통단지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