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용인시장은 9일 오전 7시 관내 주요 하천 정비사업 및 대체 주차장 건설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서 시장은 신갈동 오산천 환경개선 사업 현장 및 김량장동 금학천과 경안천 공사 구간에서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옛 둔치 주차장을 대체하는 공용주차장 건설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공사장 내 안전점검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용인시는 공원, 테니스장 등 총 83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대체 주차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