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한화심)가 지난 13일 지역 내 17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수박50여 통을 전달했다.
한화심 회장은 “작은 정성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천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말벗이 되드리는 등 지역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경로당어르신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