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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 이모저모

용인신문 기자  2007.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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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사랑카드 발급된다>

경기도 문화 및 관광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관광사랑카드(가칭)가 발급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지난 18일, 힐튼호텔에서 신한씨티엘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문화 및 여행지에서 포괄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기관광사랑카드를 발급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르면 공사는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주)씨티엘네트웍스로 구성된 신한씨티엘컨소시엄과 공동으로 경기관광사랑카드를 발급해 경기도내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마일리지, 쿠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 031-259-6949


<경기지방공사 새로운 사명공모>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가 새로운 사명을 공모한다.

향후 수년내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하에 그동안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새로운 사명 공모도 이러한 혁신과 도전의 의지표현이다.

공사는 새로운 사명은 “영문이나 국문에 제한없이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잘 나타내고,역동적이고 진취적이며 고객들이 알기 쉽고,기억하기 좋은 사명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경기지방공사 홈페이지에서 ‘경기지방공사 신사명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할 있으며 응모작중 최우수작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작 3명에게는 각 100만원, 참가상 20명에게는 각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금년 10월중 경기지방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문의 031-220-3052


<경기도 콜센터 120번으로 재탄생>

경기도 콜센터 전화번호가 지난 20일부터 “120”번으로 재탄생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콜센터 번호(031-249-3000)는 여러번 누르는 등 사용상 불편함이 있어 도민들이 콜센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19, 114처럼 외우기 쉽고 누르기 쉬운 간편한 번호로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민은 누구든지 지역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단일번호인 120번의 간편한 번호로 도정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