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규식)는 청소년에게 해외 선진문화 경험의 기회를 부여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체험에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강민형(태성고1), 정미란(용인정보고3) 등 두 명의 학생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의 문화, 역사, 교육, 과학, 농업현장 등을 답사하게 된다.
김규식 지부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농업, 농촌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