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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의 꽃 용인에도 핀다”

지난 19일 PTP 용인챕터 헌장식

김호경 기자  2007.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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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 세계의 대표적 NGO인 국제 피플투피플(People to People 이하 PTP)의 용인챕터 헌장식이 지난 19일 백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원 PTP 초대 총재, 곽일훈 한국본부 총재, 용인챕터의 스폰서 챕터인 중앙챕터의 홍명준 회장 등 PTP인사들과 이상철 용인시의회 부의장, 이정문 63동지회 경기남부지부장 등 지역인사 및 PTP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회장으로는 BK LCD 김용쾌 회장이 취임했으며 부회장에는 심재각, 나광덕 씨가, 사무국장에는 윤명화씨가 각각 추대됐다.

이날 취임함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용인챕터 헌장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용인챕터의 출발을 위해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수 민간인간의 만남을 통해 국제 친선 교류 사업을 우선으로 실시 할 것”이며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사회에 알리고 봉사 영역과 지평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