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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초과 인구 전국 2위

용인신문 기자  2000.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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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보다 2배 증가

경기회복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인한 용인시의 전입초과 인구는 수원시의 1만명에 이어 8000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의 1/4분기 인구이동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출·입 초과 시 군은 56개의 전입초과 지역 중 1위는 수원시, 176개의 전출초과 지역 중 1위는 전북 정읍시다. 또 전입초과 2위는 용인시, 전출초과 2위는 안양시로 나타나 수도권에서도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전국의 총 이동자는 242만8000명으로 20∼30대의 연령층이 46.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도내 이동이 활발한 지역은 경기·대전·인천 등이고, 타 시도로부터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은 경기·대전·서울·대구 순으로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와 관련 서울·광주 전출자의 50%이상이 인접 지역인 경기·전남으로 집중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개도의 전출자들은 서울·경기와 인접한 대도시로의 전출이 가장 많았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전입자 17만4000명의 전출지를 보면 전북(11.5%), 강원(11.1%), 전남(11.%)순 이었고, 수도권에서의 전출자 13만명의 전출지는 충남(14.6%),강원(12.2%), 전북(9.8%), 전남(9.6%)순 이었다.
이 은 현상에 대해 통계청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회복과 고용사정의 호전으로 인해 IMF시절보다 상대적으로 활발한 인구 이동이 진행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통계청은 2000년 1/4분기 수도권 순이동(전·출입)은 전년도와 같은 시기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