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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같이 치과놀이해요”

이강우 기자  2007.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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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소장 황윤상)는 ‘즐거운 가족치과 체험놀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치과체험놀이는 만4~6세의 미취학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치과의사가 되는 놀이를 통해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기흥구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에 대한 보호자의 생활지도를 이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체험놀이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기흥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히당 10명씩 기흥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또는 전화예약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기흥구 보건소 구강보건실 031-324-6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