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월령가 펴내
한국등잔박물관은 19세기에 정학유가 지은 ‘농가월령가’의 간단한 내용과 함께 김매기의 어려움, 더불어 살기 위한 두레, 풍년과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농경의례 등을 농기구 사진과 함께 실은 ‘농가월령가’를 펴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과거 조상들의 농경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 경기지방 농기구 특별전
한국등잔박물관(관장 김동휘)은 지난달12일부터 9월 2일(일)까지 경기지방 농기구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얼마나 지혜롭게 힘든 농사일을 서로 도우며 살았는지, 그리고 풍년과 집안의 평안을 위한 소박한 마음과 함께 느낄 수 있다. 문의는 (031-334-0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