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조성욱 의장은 역북동, 모현면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용인시는 지난 8일과 9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처인구 역북동 5동 10세대가 침수됐고, 농작물은 처인구 모현면 일산리 등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약 9,370㎡가 침수됐다.
이에 조 의장은 해당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상황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조속히 피해복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