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은 창립10주년 기념 특별전 ‘백남준 참여 TV’ 전에 사용되었던 소품들을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소품들은 ‘TV 물고기’에 사용된 물고기와 ‘TV 정원’에 사용된 화분 등이며, 전시가 끝나는 25일 8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백남준 참여 TV’에 사용된 소품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문화재단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관람한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의 ‘백남준 참여 TV’전은백남준이 TV와 비디오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1960~70년대 초기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전시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2층 전시실(031-231-7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