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기호)은 지난 달 25일 장애아동 및 부모 45명과 함께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행복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07년 재활프로그램으로 지원받아 2007년 4월부터 장애자녀를 둔 부모가 겪는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적인 대처능력을 함양하고자 실시 됐으며 부모역할정립 및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장애아동 및 부모 모두 허브가든, 허브식물원, 향기가게, 허브공방에서 엄마와의 천연비누 만들기 및 레스토랑에서의 허브 꽃밥을 맛있게 먹으며 자연이 선사한 가장 향기로운 선물을 가득 만끽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