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신보건센터는 용인시 정신보건사업 10주년을 기념해 12일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에서 ‘용인시 정신보건사업 1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용인시 정신보건사업의 향후 발전방향’ 심포지엄과 북난타, 초대 가수 나무자전거, 합창, 민요공연, 마술쇼, 뮤지컬 메들리 등 ‘세상밖으로’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정신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997년 개소 이래 10주년을 맞이하며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성과를 나누며 미래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