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점포사업에 대한 사업성 분석 절차에는 업종선택, 예비조사, 입지선정과 상권분석, 점포계획과 소요자금추정, 재무분석 등이 포함된다. 이들 사업성분석과정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업종선택 : 업종선택이란 무슨 사업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유망한 업종을 발 견하려면 자신의 경험과 지식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소상공 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조언을 들을 수 있다.
(2) 예비조사 : 예비조사라 함은 선정된 업종에 대하여 상세한 사업성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자료, 예를 들면 주위사람들과의 면담 등을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해 보는 것을 말한다. 이때 조사해볼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소요자본은 어느 정도인가?
② 필요한 전문지식은 무엇인가?
③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
④ 법적인 제한은 없는가?
(3) 입지선정과 상권분석 : 입지선정이라 하면 점포가 위치할 곳을 정하는 일이다. 상권분석 이라 하면 고객이 분포된 지리적 범위를 파악하고 그 특성을 조사하는 일이다. 입지가 선정되면 상권이 개략적이나마 결정된? 그러므로 점포의 입지는 점포를 중심으로 형성될 상권을 고려하여 선정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입지선정과 상권분석은 동전의 양면 과도 같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4) 상점계획과 소요자본 추정 : 점포계획에서는 점포의 임대(또는 매입, 신축)와 내부 설비에 대한 계획과 취급할 상품에 대한 계획을 포함한다. 점포계획의 결과에 따라 소요자본을 추정하게 된다.
(5) 재무분석 : 재무분석에서는 상권분석과 점포계획에 따라 발생할 사업의 수익성에 대하여 검토한다.
(6) 사업계획작성 : 사업성분석의 결과가 긍정적이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7) 사업추진 :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사업성분석이 사업의 성패를 확실히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능한 한 가장 과학
적인 사업성분석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사업의 성공가능성과 성공에 필요한 보완점
을 검토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창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더욱 적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