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동해)는 지난달 추석 연휴인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기흥구청 공무원 30여명은 보정역 및 지역 내 주요 상가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길 되세요’ 리플릿과 밴드형 반창고 등 안전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