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용인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용인시에 30년 장기 재직한 직원 8명에게 장기재직 기념패를 전달했다.
서 시장은 “공직의 길은 충직함과 인내 없이 헤쳐오지 못할 험한 길에 남겨진 발자국마다 흘린 땀과 노고를 기려 기념패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30년 장기재직자 기념패를 받은 사람은 이만우 주민생활지원국장, 황윤상 기흥구보건소장, 윤승호 정보통신과장, 유린 농축산과장, 천영환 기술지도과장, 김규호 우리랜드 담당, 최진원 중앙상담소장, 변해경 공원관리담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