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 요리는 식욕을 돋구는 요리다. 전채 요리는 음식에 대한 기호, 먹고 싶은 욕구, 배고픔이 음식에 대한 심리학적인 욕구를 일으키는 심리적인 본체를 충족시키는 요리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본능적인 욕망은 한 음식에 대한 미각을 나타내고 식욕(애피타이트)을 불러 일으켜 입맛을 자극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용했던 실파, 작은 양파 등을 애피타이트라고 불렀다. 이런 것이 식욕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오르뒤브르는 식전에 나오는 모든 요리의 총칭을 말한다. 오르뒤브르의 목적은 식욕 촉진에 있다.
오르뒤브르는 영어로 애피타이저이고 우리말로는 전채라 한다. 동양에서는 여러 가지 재료를 썰은 것을 채라했고 갖가지 나물의 총칭이기도 하다.
서양에서 유명한 전채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아, 화그라, 트리프(흑딸기버섯)가 꼭 포함된다.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인데 계란 흰자 다진 것, 레몬, 버터 멜바토스트와 함께 제공된다.
화그라는 거위의 간으로 파테 형식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입맛이 나른해지는 여름날, 식탁의 특별 이벤트로 적포도주와 카나페(애피타이저)를 만들어 식전 식욕을 돋워보자. 꽃과 음악이 함께라면 더더욱 즐겁다.
▲재료=새우 4마리, 양상추 1잎, 파슬리 1잎, 케첩 10ml, 마요네즈 또는 버터 30ml , 빵 2조각, 달걀 1개
▲만드는 법
1. 새우를 깨끗이 씻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익혀 식은 다음 껍질과 꼬리를 제거한다.
2. 빵을 원형으로 잘라 토스트한다.
3. 양상추를 토스트한 빵의 크기로 자른다.
4. 달걀은 둥글게 노른자가 중심에 오도록 삶아 껍질을 벗긴 후 계란절로 잘라서 준비한다.
5. 빵의 한면에 마요네즈 혹은 버터를 바르고 달걀을 놓은 후 양상추를 놓고 새우를 배열한 다음 케첩을 놓고 파슬리를 작게 잘라 장식해 접시에 담는다. *새우가 작을 때는 2, 3마리를 포개 새우가 주 재료가 되도록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