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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창립 10주년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 위크숍 23일

김호경 기자  2007.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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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백남준, 백남준 아트센터, 그리고 미디어 아트’를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과 실무자 위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한성대학교 정헌이 교수의 사회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왜 백남준 인가?’란 주제로 프랑스 파리 1대학 안느 마리 뒤게 교수와 강태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제로원 페스티벌의 스티브 디에츠 예술총감독, 계원조형예술대학 이영철 교수가 발제자로 나와 토론을 펼친다.

또 ‘백남준 작품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아트의 오리지널티와 보존방안’이란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 김겸 팀장, 삼성미술관 리움 김주삼 실장, 다니엘 랭글로와 재단 실비 라세트 DOCAM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성신여자대학교 유민호 교수가 나와 토론을 펼친다.

24일 토탈미술관에서 열리는 위크숍에서는 ‘미디어 아트 창작물의 보존 방법’이란 주제로 뷔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슈트트가르트의 이리스 드레슬러 관장, 부산시립미술관의 이상수 학예연구사, 다니엘 랭글로와 재단 실비 라세트 DOCAM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로원 페스티벌의 스티브 디에츠 예술총감독이 각각 발제와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