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행정타운 내 에이스 홀에서 이가령 씨의 ‘싱싱한 글쓰기’ 강좌를 개최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는 레인보우아카데미 강좌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글쓰기 지도 방법과 독서의 재미를 찾는 법을 내용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과 독서교육 지도법을 배울 수 있다.
강사인 이가령 씨는 경희대 평생교육원 교수이자, 조인스 독서교사학교 교수로 EBS ‘부모의 시간’ 글쓰기 및 독서교육 상담 패널 활동도 하고 있으며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등의 저서가 있다.
레인보우아카데미 강좌는 용인시 평생학습센터가 7개의 테마로 7인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 지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다. (문의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031-324-3053, 2208,
http://educity.yongins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