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18일 저녁 6시에 아시아CC 클럽하우스에서 플러튼시 대표단(시장 펨켈러)을 맞이해 양 도시간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플러튼 시장은 플러튼시 LA에서 약 35㎞ 떨어져 있는 인구 13만7000여명 교육 및 문화, 환경, 의료산업 중심도시로서 이중에 한국인이 2만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플러튼시에서 모든 분야에 한국인이 있으며, 없어서는 않되는 시민이라고 소개하였다. 플러튼상공회의소와 용인상공회의소와 교류증진 방안으로 용인상공회의소 대표단을 플러튼시에 초청하였다.

이병성 회장은 경제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관심사 교환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플러튼시를 방문할 것을 약속하며 예정이라고 하며 용인시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