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공예학과 섬유 동문인들의 온공예회가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장욱진 문화재단 내 미술관에서 34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소품에서 설치까지 다양한 섬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장희순, 김영경, 곽선경, 이옥춘, 박지영, 진경일, 박현주, 오승아, 김자영, 김민아, 정소영 등 11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특별한 전시공간에서 접해 볼 수 있다.
지난 23일부터 문을 연 전시회는 11월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욱진 미술재단(031-283-191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