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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가을철 조림사업 10월말까지

김호경 기자  2007.10.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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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007년 가을철 조림사업을 2억9800만원의 사업비(국비 52%, 도비 13%, 시비 35%)를 들여 환경 및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경관이 불량한 도로변 임야에 집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가을철 조림사업은 오는 10월말까지 처인구 일대 임야에 추진된다

경제림으로 포곡읍 금어리, 이동면 천리, 원삼면 독성리 일대 총 9ha에 상수리, 소나무, 이팝나무 등 묘목을 총 2만7000여 본 식재한다. 생활권 공익조림으로는 양지면 주북리 일원 3ha 면적에 복자기, 산벚나무, 청단풍 등 400여본을 식재한다. 시는 지난 봄철 조림사업으로 처인구 일대 94ha 임야에 낙엽송, 백합나무, 물푸레 나무 등을 식재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