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하는 저공해자동차 보급을 위한 설명회 및 시승행사가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열렸다.
현대·기아자동차, (주)에코카, (주)유니스타, (주)레오존 등의 업체가 참여하고 환경부와 경기도, 용인시외 9개시군 관련 담당자, 하이브리드자동차 보급 확대기관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와 시승회가 열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는 현대자동차의 베르나 1399cc와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1399cc가 시승차량으로 선보이고 전기이륜차로는 (주)에코카의 비키 네오(BIKY NEO), (주)유니스타의 소피아(SOPHIA), (주)레오존의 레오(Leo)가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