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안정숙)은 지난 12일 지역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7월부터 농협용인시지부와 함께 지역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재가노인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김장’전달은 원삼농협 고향주부모임과 고을 봉사단이 함께 연합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원대상은 농가주부모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재가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3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