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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새마을회, 일일찻집으로 사랑실천

용인신문 기자  2007.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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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포곡읍 새마을회(회장 강희봉, 황영애)는 전대리에 자리한 퓨전 곤드레찻집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열고 포곡읍사무소 소속 환경미화원 전수종씨에게 수익금 362만원 전액을 전달했다. 전씨는 아들이 희귀병으로 투병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용인시지회 관계자 150여명 및 주민들이 찾아와 이웃의 정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