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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환경기술센터 개소

용인신문 기자  2000.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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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송 자)는 환경부로부터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주관기관으로 지정을 받고 지난 7일 명지대학교 명진당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신현국 경인환경청장을 비롯해 이정일 경기도환경국장, 백성운 경기도부지사, 예강환시장, 한석규부시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들과 이종욱 수원대 총장, 기업체 대표이사, 명지대 교수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센터지정서 수여식과 현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갖고 명지대학교가 경기지역환경기술센터로 지정돼 경기지역의 환경 매카로 자리잡기를 기원했다.
이번에 발족한 명지대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정욱진 명지대 환경생물공학과 교수)는 경기지역내 환경연구역량을 결집하고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할 취지로 울산, 여수, 인천, 강원,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문을 열게 되었다. 정욱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명지대 교수 18명과 경희대, 한국외대, 중앙대, 수원대, 경원대, 대진대, 안양대 7개 학교 50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명지대 환경생물공학과, 화학공학과, 토목공학과, 생명공학과, 기계과 5개과가 이 센터에 참여하게 된다. 또 각급 연구·행정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해 정보·撰珦?공유와 장비의 공동활용 등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는데 환경기술 보급, 전파의 지역거점 체계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따라 전국의 24%를 차지하는 경기지역의 공장들과 20%를 차지하는 자동차 등록대수에서 볼 수 있듯이 오염이 심각해 지고 있는 경기도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정부의 환경정책의 씨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정욱진 센터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앞으로 경기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의 업무가 활성화됨으로써 이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자체해결능력이 강화되고 지역의 특화된 환경산업의 육성 및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에 필요한 조사 연구 및 기술개발로 님비현상이 해소 되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