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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순찰대원 상해

용인신문 기자  2000.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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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을 털려던 30대 초반의 남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민간기동순찰대원 2명을 흉기로 찌르고 근 경안천변에 숨어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용인경찰서는 지난 7일 강아무개씨(31·유방동)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6일 새벽 1시 40분께 유방동 소재 홍아무개씨(44) 집 방충망을 칼로 뜯어내고 들어가려다 집주인인 홍씨에게 들켜 도망가던 중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민간기동순찰대 기동대원인 한아무개씨(40·김량장동)와 남아무개씨(32·유방동)의 목과 등을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곧바로 형사, 파출소 직원, 민간기동대원을 투입해 집주인 홍씨로부터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경안천변을 수색하던 중 고림동 미래산업 앞 천변에서 숨어있던 강씨를 붙잡았다. 한편 한씨는 수원 아주대병원에, 남씨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각각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