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용인 정보의 허브로…기사 하나 하나가 역사(歷史)

창간 15주년 특집 | 용인신문에 바란다

용인신문 기자  2007.12.03 00:00:00

기사프린트

용인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되길
■ 서정석 | 용인시장
용인의 대표 지역신문인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81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과 여론의 다양화 그리고 지방자치 실현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박숙현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지방자치시대에서 지역사회는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공간으로 독자성을 갖추고, 지역적 특성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민주주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의와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수렴할 언론의 역할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언론은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착된 객관적이고 체감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필요하며 그만큼 보도에 따른 책임은 중요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용인신문이 창간 15주년을 통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내일의 용인을 밝혀주고, 열어가며, 책임지는 언론사로 더욱 성장해가기를 바랍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신문되길
■ 이상철 | 용인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온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81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주간지로 자리 매김 하면서 직필정론을 통해 평소 시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용인신문 박숙현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특히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언론매체들이 사회와 문화의 발전을 위해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날카로운 논평으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우리 시의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신문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급변하는 현대 사회환경속에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이를 대변하여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당부 드립니다.

용인발전의 에너지 공급하는 핏줄
■ 우제창 | 국회의원(용인갑)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신문의 15년은 변화하고 발전하는 용인과 함께한 기간이었습니다. 용인의 비약적인 발전은 용인신문과 같은 숨은 공로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경제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경제발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핏줄이 금융이라면, 사회가 발전하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핏줄은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용인을 각 시민에게 구석구석 알리고 의견을 피드백하는 것은 앞으로도 용인신문의 의무이자 권리로 남을 것입니다. 용인의 빠른 성장과정은 열악한 문화, 소외된 이웃, 그리고 동·서부간 불균형발전이라는 문제점들을 낳았습니다.
그 문제점들은 현재 다소 풀려가는 것도 있고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 같은 지역의 고민들은 언론의 양심 있고, 정확한 보도로 가장 효과적인 자리를 찾아 가야만 합니다.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 선도라는 목표로 쉼 없이 정진해온 용인신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발전을 이뤄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노고를 통해 올바른 용인건설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삶의 질’에도 관심…삶의 길잡이로
■ 지정환 | 경기도용인교육청 교육장
해를 거듭할수록 용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용인신문사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것을 모든 용인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80만 시민에게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밝은 미래를 펼쳐나가도록 노력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항상 생명 존중과 세계 최고 일류교육을 지향하여, 미래의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용인교육 발전에도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보다 풍부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환경·문화·복지 등 ‘삶의 질’에도 관심을 기울여,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길잡이로서의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훈훈하고 따뜻한 미담을 찾아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뉴스, 이 지역의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올곧은 비판과 함께, 실천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신문으로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 이종민 | 용인문화원 원장
선진 용인 시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용인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참 언론, 바른 언론 이라는 기치 아래 용인을 대표해온 용인신문이 어느 덧 15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사로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숙현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정보를 제공하면서, 때때로 그릇됨을 바로잡고 옳은 생각과 정신을 일깨우며 우리와 함께 해왔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와 함께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많았습니다.
속담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15년이라는 세월동안 물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찌와 같이 언론의 중심을 잡으며 용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풍파를 견뎌온 우리 용인신문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용인 신문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에 빛을 밝혀주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그런 언론의 지평을 열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큰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더 좋은 이야기와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 박수자 | 용인예총회장
먼저 용인시민이면서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써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용인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짧지 않은 세월에 감회가 새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용인의 향토문화 발전과 예술단체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예총은 지금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문화향유자의 권리를 찾아 드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용인신문도 굳게 내린 뿌리를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용인에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애정 어린 눈으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의 훌륭한 예술인들을 발굴해 주길 바라며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굳게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또 우리의 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용인시의 전통성과 현실성, 성실성 등이 살아 숨쉬는 용인만의 문화와 예술이 보존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랍니다. 풍성한 문화의 열매를 맺는 신문사가 되길 바라며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시대 메이저 신문으로 번창하길
■ 이정문 | 63동지회 경기남부지부장
15년 세월동안 용인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준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에서 15년간 외길을 걸어오기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지방화 시대의 메이저 신문으로서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지역언론계의 ‘장인’이라 불르고 싶어
■ 이우현 | 생활체육연합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용인시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 분야에서 오랜 세월 실력을 갈고 닦아 그 분야에 정통한 사람을 일컬어 장인이라 부릅니다. 지난 15년간 용인신문이 용인시민에게 보여준 모습은 명실 공히 지역 언론계의 ‘장인’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용인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
■ 김정식 |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
용인신문의 15번째 생일을 81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언론은 그 지역의 역사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15년간 눈부시게 발전해온 용인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 언론입니다. 용인의 100년사, 200년사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의 모습 이어가길
■ 강웅철 | 용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지난 15년간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준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내며 81만 용인시민과 함께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화가 본격화되고 지역이 발전하면서 지역신문의 역할은 날로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15년간 보여준 모습처럼 건강한 지역 언론의 모습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해 주길
■ 이동주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용인신문을 접한 세월이 벌써 15년이 흘렀다고 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그동안 지역의 정론지로서 시 행정의 감시자 역할은 물론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해 온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길 당부 드립니다.

시민과 호흡하면서 ‘선진용인’ 이끌길
■ 김동익 | 용인송담대학 학장
시민들은 지역신문을 통해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생활의 지혜를 얻습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시민의 벗으로 15년을 성장해왔습니다. ‘선진용인’을 지향하는 용인. 용인신문은 시민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선진용인’의 한 기수(旗手)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창간 15주년은 그 재도약의 기점입니다. 새 기점의 출발을 축하합니다.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해 주시길
■ 이동우 | 용인서방서장
평소 소방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지난 15년간 지역언론매체로서 결호없이 지역곳곳의 소식을 전하고,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온 용인신문이 열다섯돌을 맞이했다고 하니 새삼 놀랍고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화재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시대적 요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 김장수 | 용인세무서장
참언론! 바른언론 등 항상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조성하고 있는 ‘용인신문’의 열 다섯 번 째 창간기념을 용인세무서 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 없는 열의와 정성으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더욱 사랑 받고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상대적 약자에 대한 지면 할애해 주길
■ 김완규 |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
15년을 한결같이 용인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소식을 전하신 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그늘진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상대적 약자에 대한 현실의 보도와 요즘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내지 이주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에 대하여 좀 더 지면을 할애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하길
■ 서인필 |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장
지난 15년 동안 주민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챙겨서 이들과 더불어 잘 살수있도록 공헌하는 참 아름다운 언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의 진정한 길잡이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는 정론지로 더욱 우뚝서게 되길 기대합니다.

미래지향적 신문으로 거듭나길
■ 한은실 | 용인여성단체협의회장
한국여성들은 지난 100년 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세월을 지내야했습니다.
식민지 시절에는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제국주의 군대의 위안부로 끌려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한국전쟁 때는 수많은 여성들이 죽거나 남편과 자식을 잃었습니다. 개발독재 시대에는 산업전사라는 이름으로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감수하며 경제발전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여성들은 민주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용인신문역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훌륭히 15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더욱 더 새롭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들 가려운 곳 시원하게 해 주길
■ 김규식 |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그동안 용인신문은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전달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5년의 지역 사랑을 위한 한결같은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파고들어 시민들의 즐거운 일, 궂은 일을 시원하게 소통해 주시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정론직필의 건강한 신문이 되어주길
■ 주명숙 | 용인시새마을어머니회장
그동안 시민들의 대변자로 시민의 언론으로 성장해 왔듯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사랑받는 지역언론이 되어 주 길 바랍니다. 또한 사회에 힘없고 소외된 이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에게 힘이 되어 줄수 있는 신문이 되 길 바랍니다. 지난 15년간 보여준 모습처럼 항상 정론직필하시길 바랍니다.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 애용에 앞장서길
■ 임희철 | 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장
용인신문 창간 15주년 맞이하신 것을 용인시 농업경영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용인에 농민으로써 용인지역에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을 시민들께서 애용하실 수 있도록 용인신문을 통하여 홍보를 부탁드리며 시민들께서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애용하시여 건강에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지역 현안 냉철한 분석, 바람직한 대안 제시
■ 이봉애 | 21C 용인여성 CEO 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용인여성CEO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론직필의 길을 걸으면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신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시민의 명실상부한 눈과 귀
■ 박혜자 | 노인복지회관 관장
참 언론 ! 바른 언론 ! 용인시의 대표신문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고, 용인시 시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용인신문’을 8만 3000의 용인시 어르신들과 함께 기대해보면서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소외된 계층의 소리를 귀담아 듣길
■ 임형규 |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용인신문의 긴 여정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지역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눈과 귀, 그리고 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우리 용인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생각하고 그분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생각을 대변함으로서 그분들에게 속 시원한 소화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보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시비 가리길
■ 오수생 | 사) 푸른꿈청소년상담원 용인청소년쉼터 원장
우리사회가 지식정보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언론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원하고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신속히 전달하며 엄정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시비를 가려 사회를 계도하는 중요한 임무를 기대하며 창간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한 언론은 사회를 지탱하는 주춧돌
■ 조운형 |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협회(KATO) 부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한 언론은 그 사회를 지탱하는 주춧돌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5년간 진행된 용인의 눈부신 발전은 지역의 주춧돌이 돼 준 용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숨은 노력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모습으로 지역 발전의 축이 돼 주길 기대합니다.

가려운 곳 긁어 주는 ‘효자손’이 되길
■ 이경주 | JCI - KOREA 용인 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세월동안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 준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용인JC회원 모두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용인신문은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민의 효자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해 지역의 눈과 귀 역할에 최선을 다 해주길 당부드립니다.

용인시 행정의 감시자가 되길
■ 양해경 | 용인성폭력상담 소장
그동안 용인신문이 세세하게 전해준 지역 소식은 용인 시민들이 주인 의식을 갖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을 대변하여 용인시 행정의 감시자가 됨으로써 시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참 언론으로 용인신문이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신문을
■ 박영숙 | 느티나무도서관장
오랜 시간 꾸준히 지역 소식을 담아내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15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이 되고 더욱 풍성하고 알찬 지역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살기 좋은 용인이 되도록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문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