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신애자)는 제 17대 대통령선거 책자형 공보물 발송작업에 참여해 받은 수당 전액을 2007 이웃 돕기 “사랑의 열차 달리기 운동” 기탁금으로 마북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조성두 마북동장은 “늘 따듯한 봉사의 정신으로 애쓰고 계신 부녀회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부녀회의 “사랑의 열차 달리기 운동” 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타단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북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종현)도 다음주 선거공보발송에 참여하고 지급받은 수당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평소 마북동 부녀회는 동민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 앞장서 왔으며, 매년 일일찻집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경로잔치, 독거노인돌보기, 청소년가장세대돕기, 김장담그기 등 사랑나눔 실천행사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