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를 다니며 승용차 속의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40대 중반의 무속인이 경찰에 쇠고랑. 용인경찰서는 지난 13일 박아무개씨(46·성남시 수정구·무속인)를 특가법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26일 오후 2시 10분께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휴게소에서 김아무개씨(65) 소유 그랜저 승용차의 문을 만능키로 열고 지갑 속에서 54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7회에 걸쳐 2400여만원을 훔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