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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문화학교, 희망의 수료식

김호경 기자  2007.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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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문화학교(교장 박인선)는 지난 7일 학교 내 기쁨교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인 오정환씨의 열창으로 시작되었으며 수료식에서는 200여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반딧불이문화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극복,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문예창작교실, 성인합창교실, 풍물교실 등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딧불이 문화학교는 2008년에도 1월부터 2월까지 정시모집을 하며 3월에 개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