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회장 남궁원)가 주최한 제19회 경기예술대상에서 최현석 용인예총 사무국장이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예술대상은 향토예술창달에 공헌해온 경기예술인들의 축제로 한해 동안 왕성한 활동으로 각 예술부문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이 지금까지 한 것보다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편하게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