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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경 196억 의결

이강우 기자  2007.12.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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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이 196억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07회계년도 용인시의 총 살림살이 규모는 1조 3261억여 원으로 확정됐다.

용인시의회(의장 심노진)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07년도 제2회 수도사업 특별회계추가경정 예산안 △2007년도 제2회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07년도 제7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등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

추경예산안 중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출내역을 살펴보면 경제개발비(89억여원)와 교통사업(62억여원), 수질개선사업(27억여원) 등이 증가한 반면, 일반행정비(-36억여원), 사회개발비(-25억여원)등은 감소했다.

한편, 수도사업 특별회계 추경예산은 지난 1회 추경보다 38억여 원 감소한 1221억 1600만원이며, 하수도 사업 특별회계는 400억 여원 증가한 2031억 4900여 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