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록음악을 국민가요로 승화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도현밴드의 ‘열광의 스텐드 콘서트’가 오는 2월 1일 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에서 열린다.
가장 한국적인 록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YB는 록 음악의 기본 악기편성외에 가야금이나 대금같은 전통악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작·편곡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열정과 패기로 가득찰 이번공연은 28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tour.yonginsi.net)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현장에서도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