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용인사업단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이 단장은 1955년 경북 영천출생으로 1981년 한국토지공사 입사 이래 27년을 근무해 오고 있다.
이 단장은 경북지사 개발부장, 품질관리부장, 건설관리처 시험연구실, 한국토지공사 시설사업팀장, 용인지사 흥덕사업단장, 경남지역본부 양산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대 농업토목과를 졸업했으며 강남대 부동산행정대학원을 졸업예정이다. 토목기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