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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경안천 주차장

김호경 기자  2008.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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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총량제 논란이 일고 있는 경안천 변 주차장이 사라진다. 시는 경안천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수질정화가 가능한 습지 등을 조성하기 위해 경안천 8.9㎞와 금학천 1.9㎞ 구간에 생태를 복원하고, 2010년까지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2009년 6월까지 493억원을 들여 금학천변(김량장동~삼가동)3.2km에 걸쳐 있는 주차장을 철거하고 인근 7316㎡ 부지에 830여대 분량의 공영주차장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