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리조트(대표 장광수)가 용인시에 거주하는 학생 중 스키장 이용에 소외된 계층의 초·중학생 중 300여명을 초청해, 지난 27일부터 3일간 ‘파인 행복나눔 스키캠프’ 행사를 마련했다.
파인리조트가 스키캠프 경비 일체를 부담하는 ‘파인 행복나눔 스키캠프’ 는 스키 초, 중급 기술습득을 위주로 마술공연과 레크레이션 및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으로 구성되어, 일상적인 생활을 잠시 벗어나 스키를 배우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스스로 심신을 단련하고 자신감을 갖도록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파인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스키장 이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스키캠프를 정례화 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