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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를 더욱 발전시킬 것”

윤대혁 용인카네기 총동문회장 취임

김미숙 기자  2008.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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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카네기총동문회에서는 지난달 28일 처인구 용인웨딜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윤상열 전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봉식 경기카네기총동문회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경기카네기 동문들과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대 김명돌 회장에 이어 윤대혁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1대 회장을 역임한 김명돌 이임회장은 “지난 1년은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카네기 황무지인 용인에서 끝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개척한 뜻 깊은 해였다”며 “카네기가 배운 인간관계의 원칙과 신조를 가지고 더욱 아름답게 삶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2대 회장으로 추대된 윤대혁 취임회장은 “용인카네기의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총동문회를 이끌것이며 카네기 불모지인 용인에서 카네기를 이끌어 준 김명돌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