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3회 정기공연 ‘봄의 향기와 느낌’ 콘서트가 오는 3월 28일 세종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08년 신춘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설을 곁들인 연주와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과 피아노협주곡 9번,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연주한다.
특히 금난새와 강충모의 만남은 5년 여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의 빅 콘서트는 관중들에게 팽팽한 긴장감과 신선한 즐거움을 더 한다.
한국의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와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만남으로 봄의 향기를 느껴보자.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1만원 청소년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