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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호경 기자  2008.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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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로타리클럽(회장 김성준)은 지난 1월 31일 용인시가 벌이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운동에 참여해 성금 150만원을 기흥구청을 통해 기탁했다.

신갈로타리클럽은 이에 앞서 필리핀 지역주민(아이따족)에게 티셔츠 200벌을 기증하는 등 해외에까지 활발한 지원 활동을 벌였으며 지난해 신갈중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1800만원을 전달하고 신갈야간학교에 편의시설과 책상비품 등을 구입해 지원하고, 봉사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아동보육시설 ‘하희의 집’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