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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 적극 지원”

기흥노인회, 찾아가는 한글교실 호응

김호경 기자  2008.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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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이양구)는 지난 12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의 개강식을 가졌다.

기흥구 노인회 관계자는 “부끄러워하며 연필을 잡는 어른신들은 이내 여느 학생들보다 강한 열의를 보이시며 수업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글을 배우고자 하는 어른신들을 찾아가 그 배움의 기회를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