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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단지 주민들이 나서

용인신문 기자  2000.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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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읍 죽전리에 들어설 예정이던 용인정보시스템단지가 자금조달 차질로 공사재개여부마저 불투명해져 있는 가운데 인접 주민들이 정보단지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수지읍 죽전리 98 번지 일원 현대아파트, LG트윈빌, 현대빌라트 주민대표는 지난호우때 공사중단으로 2년여째 방치돼 있는 정보단지에서 쏟아져내린 토사 등으로 주민들이 위험을 겪는 등 각종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최근 시와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현재 여건상 조합측이 사업추진 의사만 있다면 얼마든지 추가 조합원을 구성, 정보단지 조성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며 “조합측이 미온적인 태도를 계속 보일 경우 외국차관이나 대기업이 이를 매입,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