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 지곡동 전음애이자 고택, 양지면 양지향교, 모현면 충렬서원, 상현동 심곡서원, 원삼면 이주국장군 고택 등 도지정 문화재 5곳과 포곡읍 백련사, 이동면 용덕사, 이동면 동도사 등 전통사찰 3곳, 언남동 용인향교, 모현면 약천선생별묘, 지곡동 사은정 등 향토유적 3곳 등 총 11개소에 대해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6개소가 옥외소화전과 소화기가 설치돼 있고 4개소는 소화기가 비치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방 훈련에서는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가상화재 시나리오에 따른 대상별 맞춤 훈련이 진행됐다.